刘亚仁连线粉丝:刘亚仁丁一宇SNS悼念字

앞서 조민기는 잇따른 성추행 혐의로 논란이 됐다. 이에 경찰 조사가 오는 12일 예정되어 있었지만 9일 사망한 채 발견됐고, 충북지방경찰청은 조민기의 사망으로 해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했다.

之前赵珉基因为接连不断的性侵嫌疑而饱受争议。警方原定12号进行调查但是9号就发现了其已身亡。忠北地方警察局表示,因为赵珉基的死亡,该事件将以“无公诉权”结案。

이후 조민기 빈소가 마련됐고, 유족은 언론에 빈소, 조문객, 발인 등의 취재를 제한해달라고 요청하며 비공개로 장례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之后赵珉基的灵堂也布置完毕,遗属希望葬礼和出殡都以非公开的形式。

복싱선수 출신 배우 조성규가 배우 고(故) 조민기 빈소를 찾아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11일밤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과 특별한 교류가 있었던건 아니다”면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적 비난의 대상이 됐지만, 그 이전까지는 누구한테나 겸손하고 예의바른 동료였다”고 털어놨다.

拳击选手出身演员赵成圭(音译)去了已故赵珉基的灵堂表达了自己遗憾的心情。11号晚上他在首尔建国大学医院的葬礼仪式场说道:“我跟故人其实并没有特别的交情,虽然因为性丑闻成为大众指责的对象,但在这之前他对我来收依然是一个谦虚有礼貌的同事。”

刘亚仁连线粉丝:刘亚仁丁一宇SNS悼念字(1)

조성규는 12일 새벽 1시10분경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늘,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이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고 적기도 했다.

赵成圭12号凌晨1点左右在自己的推特上写道:“昨天今天去了赵珉基的灵堂,但是他的28年演技人生积累下来的缘分在灵堂的任何地方都看不到。到底有什么让你们那么害怕?赵珉基的罪是无可厚非的,但是跟他的交情也是交情,不是我说什么,每次红白喜事的时候着急出现在摄像机前的哪些人,你们都去哪里了?真的是看到了演艺界充满粉饰的模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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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일우 등 배우 후배들은 SNS를 통해 추모의 메시지를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성추행 의혹이 일고 있는 가해자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일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대중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유명인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임에 틀림없다. 장례식장을 직접 찾는 이들 역시 시선을 의식하는 중이다. 괜히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之前丁一宇等演员通过SNS想死者表达哀悼的文字已经上传就马上引来一片喧哗,随即这些哀悼的内容都被本人删除。因为看上去像是拥护性丑闻加害者一样。可以说不得不意识大众视线也是有名艺人需要小心的部分,这一点是肯定的。来到灵堂的人也一样。他们也不愿意成为是是非非的中心。

刘亚仁和丁一宇就成了这一波争议的中心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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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차례 SNS로 논란이 됐던 유아인은 조민기가 사망한 9일 인스타그램에짧은 영상을 게재했는데 이는 화형식을 담은 영상이다.

此前曾数次通过SNS引起争议的刘亚仁在赵珉基去世的9日在ins上上传了简短的视频,,是一个火刑的视频。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유아인이 '마녀사냥'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아니냐는 해석을 제기했다. 이에 '미투 폭로' 후 비난 받았던 조민기의 사망과 관련된 게시물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러나 확대 해석이라는 의견도 있다.

对此有些网民在网上对刘亚仁的行为表示不解。认为他上传的视频是不是和赵珉基的死有关。但是也有人开始臆测。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지만 유아인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SNS가 논란이 될 경우 곧바로 피드백을 하던 그였지만 이번에는 별다른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虽然推测不断,刘亚仁并没有表现出什么特别的反应。每当SNS上引发争议时他都会第一时间站出来解释,但是这次却没有做出正面回应。

유아인 뿐만 아니라 정일우의 SNS 글도 문제가 됐다. 9일 밤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you"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바탕의 이미지를 함께 게재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 역시 조민기를 추모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除了刘亚仁,丁一宇发的SNS也成了问题。9日晚上丁一宇在自己的ins上上传了"Pray for you"的文字和黑色的图片,许多网友也认为他实在悼念赵珉基。

정일우와 고 조민기가 과거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같은 추측은 계속됐다. 이에 정일우는 곧바로 글을 삭제했다.

丁一宇和赵珉基之前因为MBC的电视剧《黄金彩虹》结缘,曾经合作过的两人加深了这种推测。接着丁一宇马上就删除了这篇ins。

조민기 애도로 추측되는 글의 논란과 더불어 조문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일부 연예계 동료들은 대중의 비난을 받을까 조문까지 망설이고 있다는 전언. 죽음 이후에 남겨진 이들에게도 논란이 고스란히 전해진 셈이다.

不只是被推测为是哀悼赵珉基的文字备受争议,人们对访客也十分关心。许多艺人同事因为害怕受到大众的指责而犹豫要不要去现场。可见在其去世仍然争议不断。

조민기의 죽음을 추모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조문 역시 개인의 선택이다. 조민기 외에 가족들을 위해 조문을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哀悼赵珉基其实是个人的自由。也是个人的选择。就算不是悼念赵珉基,肯定也有会关心他的家人的人来悼念。

그러나 이 시점에 아쉬운 것은 굳이 SNS로 논란거리를 만들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세간의 관심이 크고 무거운 문제인 만큼 경솔해 보일 수 있는 SNS는 잠시 쉬어도 되지 않을까. 개인 공간이라고 하기엔 지켜보는 눈이 많고, 조민기와 그의 죽음에 상처 입은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

但是在现在这个节点上,令人倍感遗憾的是到底有没有必要引发这种SNS争议。越是备受瞩目的问题,SNS就越让人觉得很轻率,就是暂时休息一下觉得也是可以的。虽然是个人空间,但是看的人很多,因为赵珉基以及他的死而受伤的人也很多。这时候还是需要谨言慎行。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는 죄는 밉지만 추모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 네티즌은 ‘추모가 죄인가? 옹호가 아니라 추모글이다’라고 남겼다. 또 다른 이는 ‘성추행은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고인이 된 지인의 추모는 당연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적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애도는 마음 속으로 하세요’나 ‘굳이 SNS에 쓸 이유가 있나?’라며 추모 자체를 비난하는 것이 아닌 ‘공개적으로’ 추모하는 모습을 지적키도 했다.

现在网友之间也在说虽然犯下的罪可恶但是追悼的自由也是需要尊重的,某网友说:“追悼也是罪吗?不是用户只是追悼字而已。“还有一部分人也表示:“他的罪受到指责是应该的,但是他的友人也理所应当可以追悼的。”相反,也有一部分网友针对此事进行指责,他们认为,“哀悼请在心里进行就好了。”“哀悼一定要发SNS的理由是什么?”。

【韩国网评】

1. 怨恨罪也不要怨恨人吧,留下家人,被这个世界抛弃的时候要怎么办啊。追悼在心里进行就好?那也是自由。所以去灵堂追悼也是自由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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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看来是不想蹚浑水,但支持#metoo跟追悼是不一样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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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说的很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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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对啊,到底有什么不好意思的都躲进老鼠洞里?(赵成圭)感觉真是一个仁慈正直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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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赵成圭你这才是对的,跟赵珉基一起演戏的同僚亲友真的是太卑怯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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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罪是罪,交情是交情,怕自己被牵连灵堂都不敢去真的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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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这个世界真的是太可怕了…人一瞬间就变成了这样,真的太可惜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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